매실장아찌

올해 매실이 풍년이라고 합니다 제주 로컬 푸드에 갔는데 싱싱한 청매실을 팔길래 사서 매실장아찌를 담았습니다.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청매실 5kg 나무망치 한살림 유기농설탕 청매실을 깨끗이 씻고 나무망치로 때려 과육과 씨앗 분리 과육을 설탕에 버무리고 병에 차곡 차곡 설탕으로 재어 준다. 매실은 독이 있으니 1년뒤 숙성시켜 고추 양념하여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다. 티비에서 더보기…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데크 확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객실 데크 확장 공사를 하였습니다. 거창하게 확장공사랄 것도 없지만, 손님들이 데크에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쉬었다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공사를 하였습니다.   기존 데크의 모습입니다 의자는 편백나무를 잘라서 만든 벤치인데 등받이도 없어 앉아 있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캠핑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한쌍만 사서 앉아 보니 너무 편해서 한쌍을 더 구입한 캠핑의자입니다. 더보기…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

절물 자연 휴양림은 제주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중의 한곳이라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오름추억 지기들은 생각하며,  제주에 있는 숲길을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단연 최고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그만큼 조성과 보존이 잘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갔을때도 평일이었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났나 봅니다. 매번 너나들이길을 걷거나 장생의 숲길을 가더래도 전부 다 돌지는 못하고 중간에 더보기…

제주 추천장소

English ver. http://romantopia.kr/hotplace/ 제주도 추천장소 저희 가족이 잘가는 장소를 엄선하여 한눈에 보기 좋도록 정리해서 올립니다. 장소마다 간략한 정보와 전화번호 같은것도 업데이트 해서 올릴께요.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가시리 & 표선 식당 가시식당 – 생고기나 두루치기 많이 드십니다. 명문사거리식당 – 제주 전통 음식인 몸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돼지고기 구이도 좋아요. 향촌마을 – 점심시간에 더보기…

솔동산 어멍 쉰다리 무료시음

제주 전통 발효 음료 쉰다리를 아시나요? 살짝 요쿠르트 맛도 나고, 막걸리 같기도 한 맛에 달짝찌근한 맛도 좋아서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입니다. 외돌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슈퍼에서 팔아서 가끔 지나가다 사먹고는 했습니다. (지금은 슈퍼가 바뀌어서 별빛옥상이란 카페에서 파네요) 그러다가 저희가 자주 가는 곳중의 하나인 이중섭 거리에서 천지연 폭포쪽으로 가다보면 쉰다리 무료 더보기…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고드름 농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고드름 농사 올 한해도 고드름 농사가 풍년입니다. 이정도 빛깔과 크기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만 나올수 있는 고드름입니다     고드름은 수확이 중요한데 자칫 잘못해서 부서지기라도 한다면 잘 지어놓은 한해의 고드름 농사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고드름이 부서지지 않게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레 따서 뉘어 놓습니다. 추운데 옷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하고 따는 정빈씨. 아무래도 더보기…

비자림

비자림 비자림은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비자나무 군락지입니다. 곶자왈 숲길이 아주 좋고 길이 평탄하여 자주 가는 숲길 중의 한곳입니다. 산책길은 송이가 깔려 있으며 비자나무 사이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 평탄해서 유모차를 끌고도 갈수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의 빨갛게 보이는 흙들이 화산송이입니다. 바위며 나무에는 온갖 이끼들이 자라고 있는 아주 오래된 곶자왈 숲길입니다. 산책길끝 더보기…

제주도 표선면 가시리마을에 위치한 오시리 가름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습니다.

2019년 현재, 사정으로 인해 오시리 가름 도서관은 이용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무슨일 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나, 아이들이 좋아하던 그 장소가 다시 열었으면 좋겠네요. ———————- 아래는 이전에 적은 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오시리 가름 작은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다른 마을에는 작은 도서관들이 있었는데 우리 마을 가시리에도 작은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이는 가시리에 새로 더보기…

흑돼지 꼬치구이

고기는 흑돼지가 잡내도 없고 더 고소한 맛이 있고 쫄깃한 식감도 좋아 흑돼지로 준비했다. 부위는 목살을 쓰면 부드럽긴 하나 쫄깃한 식감을 위해 흑돼지 앞다리살을 준비. 기본 양념은 후추와 소금으로 버무리고, 태국에서 사온 코리안더며 강황이며 총 세가지의 양념맛을 가미했다.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굽기 한시간전에 양념을 골고루 뿌려놓고 하나씩 정성스레 꼬치에 꿰어 놓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