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로 가시리 왔다가 다른 곳 나가는법

제주 버스 가시리 오는 법 완전 분석

이것만 보면 버스 시간표 완전 분석후 버스로 가시리에서 제주도 어디나 다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수 있습니다.

가시리 버스 타고 나갔다 왔다 하는법 요점정리

공항에서 가시리 올때

1. 공항에서 121번/122번을 타고 표선면사무소 도착

공항에서 121/122번 출발 시각 (50분소요, 금액 2500원)

07:00 08:00 09:15 10:20 11:30 12:40 13:50 15:00 16:10 17:20 18:25 19:40 20:50 22:00

2. 표선면에서 가시리 오는 버스 요약 (표선면사무소 정류장)

표선면사무소 앞 3군데 정류소에서 탑니다. 번호와 정류소를 잘 확인하세요. 최종 도착시간 확인은 카카오맵에서 확인하세요.

  • 표선에서 버스가 여의치 않을때는 택시를 타면 됩니다. 표선 우체국사거리 앞에 택시가 많이 정차해 있습니다. 표선에서 가시리까지는 요금이 8천원입니다.

가시리에서 표선 나갈때 (가시리 정류장)

번호와 정류장 확인후 타세요. 최종 버스 도착시간은 카카오맵에서 확인하세요.

  • 대략적인 버스 도착 시간입니다. 정확한 시간은 카카오맵 버스 도착시간을 보고 타는 곳과 도착시간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표선면에서 서귀포시가는 직행버스 (표선면 정류장)

가시리에서 공항갈때

가시리에서 성읍으로 가서 121/122 공항직행버스를 탑니다.

가시리에서 성읍 갈때 (가시리 정류장)

성읍에서 공항가는 직행버스 (성읍환승정류장)

일단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선까지 왔다 갔다 하는 720번 버스를 기준으로 봤을때 번호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220번으로 바뀌었으며 이는 앞자리로 버스를 구분할수 있는데 앞자리가 2번이면 일반 간선버스 입니다.
요금도 현금 기준 1200원입니다

저로서는 환영할만 하네요.
원래 720번을 타면 3000원이 넘는 금액을 내어야 표선까지 갈수 있었거든요.
이제는 1200원만 내면 표선에서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또 공항까지 환승을 하여 갈수도 있기에 요금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버스가 급행버스인데요. 공항에서 표선까지 한방에 갈수 있네요.

이것도 시간이 맞으면 위에 말한 갈아타는 것 보다 시간상 훨씬 손쉽게 도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타본건 아니라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거의 한시간 간격이고 공항에서 바로 출발 한다는것과 막차가 22:00 까지 까지 있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매번 공항에 늦게 내릴일이 많은 사람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네요.
왠지 공항에서 올때는 급행을 많이 탈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공항에서 표선으로 가는 급행버스 시간표

표선에서 공항으로 가는 급행버스 시간표

새로 개편된 제주 버스 시스템을 요약하자면

공항에서 가시리 로만토피아로 가려면
1. 공항에서 표선가는 급행버스를 탄다. 121/122
표선에서 택시를 타고 가시리를 가자고 한다. (8,000원)

2. 가시리에서 공항으로 갈때
성읍까지 가서 공항급행버스 121/122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참고사이트

독해가 필요한 제주버스정보사이트

http://bus.jeju.go.kr/publicTrafficInformation/generalBusSchedule

제주버스앱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iApps.JejuBus&hl=ko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app/%EC%A0%9C%EC%A3%BC%EB%B2%84%EC%8A%A4%EC%A0%95%EB%B3%B4/id588254026?mt=8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절물 자연 휴양림 장생의 숲길

절물 자연 휴양림을 비롯해 제주도에서 가장 좋은 숙박하기 좋은 곳을 꼽으라 그러면 주저 하지 않고 휴양림이라고 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서귀포 자연휴양림, 절물 자연 휴양림, 붉은 오름 자연 휴양림이 있는데, 저희가 제주도로 오기 전에 자주 왔던 곳들입니다.
왜 휴양림이 좋으냐 하면 휴양림은 일반 펜션이나 호텔을 지을수 없는 자연 깊은곳에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끝내주는 곳이죠. 뒤쪽 산책길도 좋고 앞에 정원이며 넓은 잔디밭이며, 나무며 다른곳과 비교 할래야 비교 할수가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한것도 무시 할 수 없는 장점이지요.
서귀포 휴양림은 좀 오래 되어 낡긴 했지만, 절물 휴양림과 붉은 오름 자연 휴양림은 지은지 얼마 안되어 아주 깨끗하고 훌륭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숙박에서 가장 큰문제는 예약하는게 추석귀성표예매하는 정도의 예약하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약 당일에는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휴양림에 숙박을 안하고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에 묵으시더래도 휴양림은 가볼만한게 뒤로 아주 아주 훌륭한 산책코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숙박하는 분들도 그렇고 잠만 자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지금도 가끔 산책하러 휴양림을 가곤 합니다.

절물 자연휴양림에는 너나들이 숲길과 장생의 숲길이란 훌륭한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곶자왈의 향기를 흠뻑 맞을수 있는 산책길 한번 걸어보세요.

입장료가 1천원 있고 주차비를 따로 내야 합니다.

 

 

장생의 숲길

위치

주소: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명림로 584

전화번호: 064-728-1510
홈페이지 : http://jeolmul.jejusi.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