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왓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위치한 보롬왓 메밀밭입니다.
메밀 시즌은 끝이 나서 수확을 하였고, 이제 수국길과 라벤더 밭으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꽉찼고 사람도 많네요.

수국

수국 수국 하네요.
키가 큰것이 제법 오래 된 수국인거 같습니다.
다음달 중순이 되면 만개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라벤더

라벤더밭입니다. 라벤더 이랑 뒤로 오름이 보이는게 사진찍기 참 좋네요.

보롬왓 카페 바로 앞 라벤더 팜 바로 옆에 있는 잔듸밭입니다.
저 멀리 오른쪽에 보이는 막사에 염소가 두마리 닭이 세마리 있었습니다.

라벤더 팜입니다. 그리 규모는 크지가 않네요.

보롬왓 카페.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네요.

 

 

라벤더가 있거나 말거나 잔듸밭에 놓여 있는 원반던지기 놀이 삼매경

메밀꽃이 필무렵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수국과 라벤더를 보러 들리기에 괜찮습니다.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방문하면 더 한적하게 있다가 올수 있겠습니다.

2018년 6월 1일부터 입장료가 생겼다네요.
어른 3000원, 36개월 이상 어린이 1000원, 36개월미만 무료 입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